‘한마음 트레킹 대회’는 BGF리테일이 MD(상품 기획자)와 중소 협력사가 업무 외적으로 허심탄회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기획한 스킨십 프로그램이다.
BGF리테일 박재구 사장은 “협력사는 BGF리테일과 함께 성장해 나가야 할 한 가족”이라며 “서로의 부족함을 함께 고민하고 함께 문제를 해결해 가는 가족 같은 파트너십으로 협력사의 이야기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GF리테일은 중소 협력사와 함께 설정한 공동의 목표 달성 시 성과를 함께 나누는 ‘성과공유제’를 도입하고, 협력사의 업무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눈으로 확인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찾아가는 VOC’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사와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하고 있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