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불공정거래 피해상담센터’ 개소를 앞두고 지난 20일 공단의 전국 58개 지역센터장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피해상담 능력 제고를 위한 소상공인 불공정거래 피해상담센터교육을 실시했다.
공단과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은 지난해 4월 30일 소상공인 권익보호 및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상호 협력 등 정부3.0 협업행정의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 58개 지역센터에서 불공정 거래 피해에 대한 상담을 실시하고 전문기관(공정거래조정원, 대중소협력재단, 공정거래위원회 등)과 연계해 법률에 취약한 소상공인의 불공정한 피해를 막음으로써 정부3.0 가치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민경미 기자 nwbiz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