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골프스타', 대규모 업데이트…PvP 길드대전 및 BMW 대회

공유
0

'골프스타', 대규모 업데이트…PvP 길드대전 및 BMW 대회

[글로벌이코노믹 김수환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의 글로벌 인기 모바일 골프 게임 '골프스타'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골프스타'는 글로벌 2000만 다운로드 돌파, 애플 앱스토어 스포츠게임 부문 54개국 매출 1위 달성 등 성공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 중인 3D 모바일 골프 게임으로, 이번 업데이트와 제휴 프로모션은 골프스타를 즐기는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추가되는 ‘PvP 길드 대전’은 길드를 1:1로 매칭시켜 서로 대결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새롭게 변화되는 길드 시스템은 기존의 길드 대전과는 달리 비슷한 능력치를 가진 길드 간의 경쟁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경쟁의 즐거움이 극대화된다.

또한 다양한 게임 상황을 즐길 수 있도록 ‘비거리 제한 옵션’, ‘아이템 사용 불가 옵션’, ‘스킬 사용 불가 옵션’ 등 새로운 모드가 추가되어 게임에 재미를 더한다. 이와 함께 신규 이용자들을 위해 ‘볼 궤적 가이드’와 ‘낙구지형 가이드’ 를 도입해 샷의 정확도와 게임 진행의 편의성을 높였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컴투스는 오는 9월 10일까지 BMW와 제휴를 맺고 모바일 골프 대회인 'BMW Golf Cup
International'를 개최한다. '골프스타'의 프로 등급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기존 대회보다 30% 상승된 게임 재화 보상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 대회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BMW 클럽과 BMW 캐디백 장비 아이템이 제공되며 대회에서 상위 성적을 거둘 경우 특별 혜택으로 BMW 골프 모자, 그린 세트 등 실물 골프 용품을 선물한다.

마지막으로, 이번 대회를 기념해 BMW 클럽 2종, 캐디백 1종, 캐릭터 별 골프 의상 등 신규 아이템을 게임에서 만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접속해 설문조사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추첨 통해 BMW 골프백을 증정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골프스타는 글로벌 시장에서 롱런하고 있는 인기 게임으로, 오랜 기간 골프스타를 플레이 한 세계 전역의 이용자들이 PvP 길드 대전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며 ”업데이트와 함께 진행되는 BMW 모바일 골프대회에도 참여해 다양한 혜택을 받아가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수환 기자 k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