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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오는 14일 휴무로 업무일정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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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오는 14일 휴무로 업무일정 변경

김대성 기자

입력2015-08-06 15:11

[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6일 정부의 8월 14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라 예탁결제업무, 권리관리업무, 담보관리업무 등의 업무가 중단된다고 밝혔다. 단, 중국A주 시장에 대한 외화증권예탁결제업무는 제외된다.

휴무에 따른 주요 업무일정 변경사항은 8월 12일 국내 상장주식 매매거래분의 결제일이 14일에서 17일로 바뀌고 8월 13일 국내 상장주식 매매거래분의 결제일은 17일에서 18일로 변경된다. 이와 함께 8월 14일 지급예정이었던 채권 등의 원리금은 17일에 지급된다.

김대성 기자 kim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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