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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진 결혼에 난임 걱정… 잉어즙 등 고단백 식품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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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진 결혼에 난임 걱정… 잉어즙 등 고단백 식품 '주목'

[글로벌이코노믹 김수진 기자] 높아진 결혼연령으로 인해 비교적 늦은 결혼식을 올리는 부부가 많아지면서, 신혼생활과 동시에 난임검사, 정액검사 등 불임검사를 진행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여성의 연령이 높을수록 난임 및 불임의 확률도 높은 편이며, 남성 또한 외부자극으로 남성불임에 시달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미 난임을 겪고 있다면 착상이안되는이유, 임신이안되는이유를 찾기 위해 난임병원을 다니기도 할 것이며, 착상에좋은음식으로 착상탕 등 임신잘되는한약을 찾기도 할 것이다.
전문가에 따르면, 임신잘되는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무엇보다 남녀 모두의 건강을 챙기는 것이 기본적인 방법이다. 특히 여성의 자궁을 튼튼히 하고, 몸을 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에 도움되는 건강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이와 관련, 국내 자연건강 식품브랜드 '무병장수' 정직 대표는 "고단백질 음식 섭취는 임신준비는 물론, 임신 후 뱃속 아기의 건강을 챙기는 것에도 도움될 수 있다"면서 "전통적으로 임신에좋은음식으로 알려진 잉어가 고단백질식품으로 추천할만하다"고 전했다.

잉어의 풍부한 단백질은 임산부의 건강은 물론 태아의 성장발육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돼지고기의 1/4, 소고기나 고등어의 1/3 수준으로 지방이 적고, 필수 아미노산과 칼슘, 인, DHA 등 영양성분이 뛰어나다.

자궁을 튼튼하게 해주고, 태를 안정시켜 자연유산, 습관성 유산 등 유산기 예방에 도움될 수 있으며, 조선시대 왕비의 궁중태교 음식 및 산후조리식단이었던 것으로도 유명하다. 잉어즙 및 잉어곰 형태로 조리하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에게도 추천할만하다.

여러 건강식품 브랜드 중에서도 무병장수(www.mubjs.com)의 '황토 잉어곰'은 50년 넘은 종자어로부터 얻은 알을 부화시켜 정성껏 황토 먹여 기른 토종 잉어를 사용해 정성껏 고아낸 것이 특징이다. 해당 잉어는 45년이 넘은 류도옥 황토명인의 전통적인 양어법으로 대통령훈장 등 각종 수상을 하기도 한 우정양식장의 토종 참잉어로 회로 먹어도 될 만큼 깨끗하고 건강한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귀한 황토잉어를 일체의 한약재 없이 현미, 찰보리 등 곡물만을 넣고 무쇠가마솥에 4시간 이상 푹 고아 토종 참잉어 햠량 96.4%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고소한 두유맛으로 입맛을 돋우고 비린내와 잡내를 최대한 제거해 섭취하기에도 좋다.
정직대표에 따르면, 잉어곰 외에 복분자, 흑마늘, 산수유 등도 전통적인 임신준비음식으로 선호되는 편이다. 유기산과 비타민A가 풍부한 산수유와 미네랄이 풍부한 복분자는 남성건강식품으로도 손색이 없어 부부가 함께 섭취 하기에 좋다. 흑마늘 또한 생마늘의 10배에 달하는 유용성분을 함유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무병장수는 '황토 잉어곰'외에 한문식 생산자가 유기농 재배로 정성껏 기른 의성 재래품종 마늘로 제조한 '의성유기농 흑마늘', 무농약 친환경 인증을 받은 '친환경무농약복분자진액', '산수유환'과 '산수유진액'등도 판매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진 기자 sj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