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 컴퍼니가 팔고있는 자외선 차단제인 SPF30 선스크린에 대한 비난이 폭주하고 있는 것.
어니시트 컴퍼니와 영화배우 제시카 알바를 믿고 이 제품을 사용했다가 오히려 피부가 익어 버렸다는 하소연이 이어지고 있다.
선 크림을 바르면 오히려 피부가 탄다는 것이다.
한 방송국의 실험 결과에서도 어니스트 컴퍼니의 SPF30는 산화 아연 함유 비율이 9.3∼20%로 들쭉날쭉으로 밝혀졌다.
제시카 알바는 2012년 지인들과 함께 어니스트 컴퍼니를 창업했다.
두 딸을 키우면서 아이에게 좋은 제품을 구하다가 아기용품 회사를 직접 차린 것이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