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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스타 여배우 '제시카 알바'의 선크림에 무슨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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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스타 여배우 '제시카 알바'의 선크림에 무슨 문제?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할리우드의 섹시 여배우로 유명한 제시카 알바가 세운 '어니스트 컴퍼니'(Honest Company)가 소비자들로 부터 집중적인 성토를 당하고 있다고 미국의 언론들이 4일 일제히 보도했다.

어니스트 컴퍼니가 팔고있는 자외선 차단제인 SPF30 선스크린에 대한 비난이 폭주하고 있는 것.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효과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어니시트 컴퍼니와 영화배우 제시카 알바를 믿고 이 제품을 사용했다가 오히려 피부가 익어 버렸다는 하소연이 이어지고 있다.

선 크림을 바르면 오히려 피부가 탄다는 것이다.

한 방송국의 실험 결과에서도 어니스트 컴퍼니의 SPF30는 산화 아연 함유 비율이 9.3∼20%로 들쭉날쭉으로 밝혀졌다.

제시카 알바는 2012년 지인들과 함께 어니스트 컴퍼니를 창업했다.

두 딸을 키우면서 아이에게 좋은 제품을 구하다가 아기용품 회사를 직접 차린 것이다.
할리우드 섹시스타 제시카 알바가 창업한 어니스트 컴퍼니가 창업 후 최대위기에 몰렸다.   선크림 피해를 호소하는 소비자자들이  속출하고 있는 것.
할리우드 섹시스타 제시카 알바가 창업한 어니스트 컴퍼니가 창업 후 최대위기에 몰렸다. 선크림 피해를 호소하는 소비자자들이 속출하고 있는 것.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