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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나라 아프리카 케냐 찾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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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나라 아프리카 케냐 찾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아버지의 나라인 케냐를 방문한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아버지의 나라인 케냐를 방문한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케냐가 오바마 방문으로 들썩이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4일 케냐를 공식 방문한다.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서 2박3일간 머물 예정이다.

케냐는 오바마 대통령 아버지의 나라다.

오바마는 케냐인 아버지와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대통령취임이후 케냐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바마 아버지는 케냐의 공직자였다.

미국에 유학했다가 아들이 출생한 직후 본국으로 돌아갔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