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불의 고리' 남태평양 솔로몬제도서 규모 7.5 강진

공유
1

'불의 고리' 남태평양 솔로몬제도서 규모 7.5 강진

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불의 고리' 남태평양 솔로몬제도 라타섬 인근에서 18일 리히터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18일 오전 2시 30분(현지시간)께 라타섬에서 북서쪽으로 83㎞ 떨어진 지점에서 리히터 규모 7.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12㎞다.

인명 피해 여부는 즉각 알려지지 않았지만, 쓰나미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솔로몬제도는 전 세계 지진의 90%가 일어나는 '불의 고리' 환태평양조산대에 위치해 있다.
노정용 기자 no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