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사업센터는 지난 5월 양사가 체결한 사업협력 MOU의 효율적인 실행을 위한 전진기지 역할을 하게 된다.
워킹그룹은 △IoT 기반의 건물 에너지 효율화 △IPTV를 통한 실시간 전력사용정보 제공 △IoT기반의 SG 전력설비 안전감시 솔루션 △AMI 등 스마트그리드 통신망의 정보 보안체계 확보 △산업단지 스마트그리드 등을 공동 개발하고 실증 및 국내외 사업화를 추진한다.
김병숙 한전 신성장동력본부장은 “오늘 문을 연 전력-IoT 융합사업센터에서 개발된 스마트그리드 사업모델을 통해 한전과 LG유플러스가 글로벌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환 기자 k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