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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코 마이셰프, 오는 18일 '쿠킹 락 페스티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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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코 마이셰프, 오는 18일 '쿠킹 락 페스티벌' 진행

사진=도루코 마이셰프 제공
사진=도루코 마이셰프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도루코의 실속형 쿡웨어 브랜드 도루코 마이셰프는 자취생과 1인 가구를 위한 첫 번째 ‘쿠킹 락(樂) 페스티벌’을 오는 7월 18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키친101’에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도루코 마이셰프 쿠킹 락 페스티벌은 서울 또는 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1인 가구 50명이 참여해, ‘요리하는 즐거움’ 이라는 테마 아래 1인 가구를 위한 팀 별 미션 요리 및 요리 팁 제공, 레시피 강의 등의 다양한 코너로 진행될 예정이다.
쿠킹 락 페스티벌은 도루코 마이셰프에서 준비한 신개념 소셜 다이닝 프로그램이다. 고객들이 ‘요리하는 즐거움’이라는 도루코 마이셰프의 메시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쿠킹클래스와 요리 콘테스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쿠킹 페스티벌’이다. 마이셰프 쿠킹 락 페스티벌은 이번 7월 18일에 진행되는 ‘1인 가구를 위한 특별한 소셜 다이닝’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매월 다른 테마로 진행될 예정이다.

쿠킹 락 페스티벌에 참여를 원한다면 페스티벌 개최 한달 전부터 시작되는 모집 신청 기간에 도루코 마이셰프 페이스북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준비된 다양한 요리 정보를 배울 수 있으며 참가자들을 위한 깜짝 선물까지 준비 돼있다.

도루코 마이셰프 관계자는 “도루코 마이셰프 쿠킹 락 페스티벌을 통해 누구나 함께 요리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 “도루코 마이셰프는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요리하는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도루코 마이셰프는 올해 60주년을 맞은 토종 한국 기업 도루코의 주방용품 전문 브랜드로, ‘요리하는 즐거움’이라는 브랜드 컨셉을 바탕으로 주방용 칼, 가위, 세라믹 냄비, 프라이팬 등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