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칼로리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아이유의 '복숭아'에도 덩달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설리는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이유이 노래 '복숭아'의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설리는 "아이유와 같이 음악 프로그램 진행을 했는데 당시 아이유가 '너를 주인공으로 노래 한 곡 만들 거야'라고 말했다. 아이유의 '복숭아'가 나를 보고 만든 노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팬들이 나를 부르는 별명이 복숭아다. 아이유의 신곡 제목을 듣고 전화로 확인해보니 맞다더라. 가사가 칭찬 뿐이라 민망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복숭아 칼로리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복숭아 칼로리, 생각보다 낮구나 많이 먹어야겠다" "복숭아 칼로리, 통조림은 안 되겠지?" "복숭아 칼로리, 다이어트에 좋은 과일이 한 두가지가 아니어서..." "복숭아 칼로리, 설리는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효진 기자 phj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