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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뉴욕증시까지? 그리스와 중국발 폭풍 다우지수 강타, 261P 폭락...나스닥은 1.8%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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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뉴욕증시까지? 그리스와 중국발 폭풍 다우지수 강타, 261P 폭락...나스닥은 1.8% 급락

뉴욕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다. 그리스와 중국발 악재가 뉴욕 증시로 까지 확산되는 듯한 조짐이다.
뉴욕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다. 그리스와 중국발 악재가 뉴욕 증시로 까지 확산되는 듯한 조짐이다.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기자] 뉴욕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9일 새벽에 끝난 뉴욕 증권거래소의 8일자 거래에서 다우 지수는 하루만에 261.49포인트 하락했다.
비율로 1.47% 떨어진 것이다.

다우의 이날 마감시세는 1만7515.42였다.

S&P500 지수는 전날보다 34.65포인트 떨어졌다.

비율로는 1.66% 급락했다.

마감시세는 2046.69였다.

나스닥거래소에서 나스닥지수는 87.70포인트, 비율로 1.75% 내렸다.
나스닥 마감지수는 4909.76이다.

그리스와 중국발 악재가 드디어 미국에 까지 확산되는 듯한 형국이다.

특히 중국증시의 폭락이 큰 불안감으로 작용하고 있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