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새벽에 끝난 뉴욕 증권거래소의 8일자 거래에서 다우 지수는 하루만에 261.49포인트 하락했다.
다우의 이날 마감시세는 1만7515.42였다.
S&P500 지수는 전날보다 34.65포인트 떨어졌다.
비율로는 1.66% 급락했다.
마감시세는 2046.69였다.
나스닥거래소에서 나스닥지수는 87.70포인트, 비율로 1.75% 내렸다.
그리스와 중국발 악재가 드디어 미국에 까지 확산되는 듯한 형국이다.
특히 중국증시의 폭락이 큰 불안감으로 작용하고 있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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