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 져니 무비 어워드’는 쌤소나이트가 트루프레임 출시를 맞아 전개하는 ‘트루 컬러, 트루 스토리’ 통합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벤트이다. 이 달 말까지 약 한 달간 트루프레임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우수작은 컬러별로 1개씩 총 4개 선정하며, 이를 제작한 참여자 4명에게는 쌤소나이트 저널리스트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들에겐 올 9월, 동반 1인과 함께 각 여행지로 5박 6일간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4곳의 여행지는 8월 11일 당선작 발표와 동시에 공개된다.
더불어 저널리스트들은 여행지에서의 몇 가지 미션수행을 통해 추가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여행기간 동안 매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자신의 SNS에 나만의 여행 컬러 표현, 트루프레임과 함께 여행을 즐기는 모습 등 미션 가이드에 맞는 사진을 촬영해 업로드하고, 여행지에서 자유롭게 사진과 영상 콘텐츠를 촬영해 오면 된다. 추후 쌤소나이트 자체적으로 최고의 저널리스트를 뽑아 애플 와치를 증정하며, 10월 SNS 투표를 실시해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저널리스트에게 추가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희정 쌤소나이트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쌤소나이트의 이번 무비 어워드는 트루프레임의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컬러를 소개하고 대중들이 트루프레임과 함께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벤트”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나만의 여행 컬러를 담은 세상에서 하나뿐인 영상를 만들고 해외여행까지 떠날 수 있는 기회를 잡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쌤소나이트는 지난 1일 트루프레임 출시를 기념해 작사가 김이나, 모델 박슬기, 셰프 맹기용, 뮤지션 마이큐 4인의 트루 스토리가 담긴 옴니버스 영화 시사회 ‘쌤소나이트 필름 페스티벌’을 개최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