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세는 전일 대비 소폭 상승했으나 내용 면에서는 여전히 부진한 모습이다.
비율로는 0.53%상승한 것이다.
다우의 마감지수는 1만7776.91이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12.58포인트, 0.61% 오른 2081.34에 거래를 마쳤다.
또 나스닥지수는 5.52포인트, 0.11% 상승한 4997.46으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개장 초반 상승 출발했다가 곧 하락세로 전환했다.
그리스 사태에 여전히 눌린 듯한 형국이다.
그러다가 장막판에 소폭 상승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미국에 대해 올해 안에 금리를 올려선 안된다고 경고한 것이 주가 상승의 도화선이 됐다.
그리스가 내린 주가를 IMF가 끌어올린 셈이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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