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현대엘리베이터의 2대 주주인 쉰들러의 지분율은 종전 24.77%에서 21.48%로 감소한다.
쉰들러는 "현대엘리베이터는 최근 4년간 3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냈고 올해도 영업 현금흐름이 긍정적일 것으로 가정하면 현금 잔고는 부채를 상환하고도 안정적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유상증자 목적을 납득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세정 기자 sjl1128@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