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은 이날 전날보다 1200원(4.34%) 하락한 2만6450원으로 장을 마감했지만 미래에셋증권이 제시한 목표가격보다는 450원이나 높은 가격이다. 장중에는 한 때 2만75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풍산은 주요 원재료인 전기동을 가공하여 동판, 동관, 소전, 포탄 등 동 제품을 생산하는 동제품 제조업체이며, 동 가격과 매출 상관계수가 0.96, 동 가격과 주가 상관계수가 0.84에 이를 정도로 높기 때문에 풍산에 대해 높은 점수를 줄 수 없다는 것이 미래에셋증권의 설명이다.
김대성 기자 kim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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