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작 ‘광개토태왕’ 최종 점검 테스트 실시

[글로벌이코노믹 김수환 기자] 넥슨은 엔도어즈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게임 ‘광개토태왕’의 최종 점검 테스트를 29일까지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7월 정식 출시에 앞서 최종 점검을 위한 이번 테스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으로 진행되며, ‘광개토태왕’ 홈페이지와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해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전략 모드’에서 1:1 전투나 최대 4인이 참여하는 전투 등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는 ‘커스텀 전투’를 새롭게 선보이고, ‘공성 모드’에서 자신의 실력을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정벌 시스템’을 추가했다.

'광개토태왕'은 김태곤 총괄 프로듀서가 '임진록' 이후 15년 만에 선보이는 한국 역사 기반의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나의 영지를 지키고 상대방의 영지를 공략하는 ‘공성 모드’, 최대 4인의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전투가 가능한 ‘전략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췄다.

'광개토태왕'의 최종 점검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수환 기자 k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