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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온, ‘제 6회 메이크업 인 파리’ 참관...뜨거운 반응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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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온, ‘제 6회 메이크업 인 파리’ 참관...뜨거운 반응 얻어

사진=코스온 제공
사진=코스온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코스메틱 전문업체 코스온은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열리는 ‘메이크업 인 파리’에 참관해 글로벌 고객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고 22일 밝혔다.

코스온은 201617 FW 트렌드로 소개한 ‘마블링 팩트’와 ‘젤리팟 섀도우’가 메이크업 인 파리 뷰팀이 뽑은 '이노베이션 프로덕트 투어' 프로그램에 뽑혔다. 특히 전체 프로덕트 투어에 뽑힌 포뮬라 부문의 9개 제품 중 코스온의 인벤토리가 2개나 뽑히는 성과를 보여 글로벌 시장에서도 빛나는 혁신성으로 K뷰티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코스온은 또한 지난 메이크업 인 서울에서 선보인 ‘란제리 섀도우’가 ‘메이크업 인 서울’ 뷰팀이 뽑은 '이노베이션 프로덕트 투어' 프로그램에 첫 번째 상품으로 뽑힌 바 있다.

‘마블링 팩트’와 ‘젤리팟 섀도우’를 비롯한 코스온의 혁신적인 인벤토리 상품들을 보기 위해 글로벌 고객사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월 18일과 19일,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열리는 ‘제6회 메이크업 인 파리’ 는 매년 3000명 이상이 참관하는 뷰티 및 메이크업 산업 전문가들을 위한 대규모의 세계적인 메이크업 B2B박람회이다.

코스온 마케팅 부문 김희선 상무는 “코스온은 ‘WE CREATE BEAUTY, COSON’ 브랜딩 작업을 통해 국내외 고객사 니즈를 만족시키는 글로벌 ODM, OEM 업체로써 경쟁력을 탄탄하게 갖추게 됐다”라며 “세계적인 메이크업 B2B 박람회로 꼽히는 이번 ‘제6회 메이크업 인 파리’ 박람회를 통해 화장품 산업의 주요 거점이 된 한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 “이를 위해 글로벌 뷰티 트렌드까지 전문적으로 분석하고 예측하는 ‘트렌드 랩’을 운영, 이러한 흐름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K뷰티와 연계한 상품을 발 빠르게 개발함으로써 향후 글로벌 ODM, OEM 업체로 성장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