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10개 분기만에 사상 최고 이익 기대… 신한금융투자

기사입력 : 2015-06-1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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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9일 SK이노베이션에 대해 올 2분기 영업이익이 10개 분기만에 사상 최고치를 달성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4만5000원에서 16만5000원으로 상향조치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이응주 연구원은 "올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29.1% 증가한 7359억원으로 당사의 기존 추정치인 3841억원과 시장 컨센서스인 4854억원을 대폭 상회하는 수치"라며 "분기 기준으로는 지난 2012년 3분기의 8835억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정유 부문의 이익이 가파르게 늘어날 것"이라며 "계절적 비수기에 진입하면서 정제마진이 하락한다고 가정했으나 실제는 개선됐고 저유가에 힘입어 수요가 개선되면서 휘발유 마진도 사상 최고 수준인 배럴당 20.5달러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신임 CEO 임용 이후 전기차용 배터리 팩 사업 철수, 페루 가스 수송 법인 지분 매각 등 다각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작년 3분기 기준 8조5000억원에 달했던 순차입금이 올 4분기에는 6조1000억원까지 축소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김대성 기자 kimds@ 김대성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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