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 조용선 연구원은 "과거 식품업 구조조정 및 바이오사업 확대 구간 이후 현재시점에서 가공 신제품과 메티오닌이 견인하는 구조적인 매출성정 및 수익성 제고의 방향성에 주목해야 한다"며 "수익성 및 성장성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은편"이라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4대 주요 곡물가격은 안정적인 가격 흐름을 유지하고 있고, 엘리뇨 가능성 있지만 원재료 가격 영향에 대한 판단은 이른 시기"라면서 "연초 추가된 메티오닌의 기대를 상회하는 판매호조와 가동률 상승으로 바이오 부문의 고른 성장세에 대해서도 긍정적 관점이 유효하다"고 전했다.
김대성 기자 kimds@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