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엇은 이날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안이 불공정하고 불법적이며 삼성물산의 주주들에게 심각하게 불공정하다는 기존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며 "삼성물산의 주주들의 이익 또한 제대로 반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엘리엇이 개설한 홈페이지에는 6월4일 보도자료를 비롯해 9일, 11일, 18일의 보도자료들이 게재되어 있다. 그러나 엘리엇과 삼성물산과의 법적공방 등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는 아직까지 올라와 있지 않다.
김대성 기자 kim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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