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폭시, 피티니스 모델 겸 연기자 '이린' 모델로 발탁

[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요가트레이닝복 전문 브랜드 트루폭시는 피트니스 모델 겸 연기자 이린이 트루폭시 스포츠웨어모델로 발탁됐다고 15일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린은 요가복을 입고 남자도 쉽게 따라할 수 없는 공중 발차기를 하는 모습과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동양적이며 청순한 얼굴에 탄력 있고 글래머러스한 명품 몸매가 나타나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현재 일본에서 활동 중인 이린은 올해 초 ‘린의 마샬 다이어트’를 출판했고, 산케이스포츠에서 ‘린의 원포인트 레슨’을 연재하며 월간 일본 연예 뉴스 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종합무술 17단의 탄력 있는 몸매와 청순한 외모까지 갖춰 ‘한국의 안젤리나 졸리’라는 애칭을 얻으며 일본 연예계의 떠오르는 한류스타로 자리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XTM의 ‘절대남자’ 피트니스 트레이너를 맡았고, Men's Health 잡지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린의 요가복 화보는 애슬레저룩 스포츠웨어 브랜드 트루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