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최준근 연구원은 "인쇄용지 부문 판매단가 유지 및 특수지 부문 생산능력 증가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2015년 EBITDA는 전년대비 28%가 증가한 1386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이어 "수익성 개선과 차입금 상환이 동시에 진행됨에 따라 이익 성장은 상대적으로 클 전망"이라며 "이익 개선으로 배당수익률은 배당성향 20~25% 가정 시 각각 2.4~2.9%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김대성 기자 kim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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