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 박유악 연구원은 "DRAM의 안정적 업황과 NAND의 수요와 S.LSI의 시장 점유율 상승이 예상된다"면서 "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이 2016년 18조원을 기록하며 글로벌 넘버 원으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과거 반도체가 전사 실적을 좌우했던 2004년부터 2010년의 평균 P/E는 12배로 스마트폰 성장기 2010년부터 2014년까지의 7.8배에 비해 높았다"면서 "전세계 반도체 업체의 평균 P/E 15.8 대비 -52%로 저평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김대성 기자 kim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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