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명품 유리치 글로벌 퀀트랩의 자문을 맡은 유리치투자자문은 글로벌 퀀트투자 분야에서 전문적인 리서치 능력과 상시 모니터링을 통한 빠른 위험관리를 추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후강퉁 시행 전 2014년 7월부터 투자대상종목을 미리 선정해 개방 즉시 본격적인 운용에 돌입한 바 있으며, 연내 시행이 예상되는 선강퉁 또한 제도시행과 동시에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신한명품 유리치 글로벌 퀀트랩에는 미국에 상장된 글로벌ETF를 통해 주요 선진국에 투자하는 A형, 글로벌 주식시장의 주요종목에 직접 투자하되 ETF투자를 병행하는 B형 두 가지 유형이 있다.
신한명품 유리치 글로벌 퀀트랩의 포트폴리오는 유리치투자자문에서 자문을 맡는다. 최소 가입금액은 1억원, 수수료는 연간 2.5%다.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 및 PWM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이재신 랩운용부장은 “신한명품 유리치 글로벌 퀀트랩은 중국, 미국 등 해외투자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상황에서, 개인투자자가 접근하기 어려운 수학적 통계기법에 의한 투자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김대성 기자 kim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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