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컴퍼니의 강유지 부문장은 “최근 보습력을 갖춘 천연 성분의 자외선 차단제 제품 매출이 전년 대비 약 40% 증가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아기 피부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천연 발효 제품을 선택하면 자외선 차단효과는 물론 보습과 진정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에코뮤 선크림’은 자외선 A와 B를 동시에 차단해 주는 제품으로 뛰어난 보습력과 진정효과까지 갖췄다. 일곱 가지 순한 어린잎을 21일간 세 번 발효시켜 만들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개봉 후 사용기간이 짧은 시즌 상품의 단점을 없애기 위해 30ml 소포장 3개 세트로 구성됐다. 휴대가 간편해 외출 시 언제 어디서나 바르기 좋다.
‘퓨토 시크릿 선스크린’은 SPF 30 PA++의 자외선 차단효과를 갖춘 제품이다. 물 대신 100% 천연약용추출물을 사용하고, 보습 성분인 세라마이드, 베타글루칸을 함유해 피부 깊숙이 영양과 수분을 공급한다. 오일프리 제품으로 여러 번 덧발라도 끈적이지 않고 촉촉하게 스며든다.
한편 아가방앤컴퍼니는 올 여름 자외선을 대비할 수 있는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7월 30일까지 ‘퓨토 시크릿 선스크린’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케어 제품 전용 클렌저인 ‘퓨토 시크릿 클렌징워터’를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