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 전배승 연구원은 "1분기 844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한 바 있으며 수수료이익과 이자수익이 전분기 대비 각각 46%, 10% 증가했다"면서 "운용이익이 대폭 개선되면서 분기 기준 최대 매출규모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전 연구원은 "2분기 이후 운용이익은 17조원 이상의 채권보유잔고가 손익에 노출되어 있어 축소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면서 "브로커리지 수익개선과 판관비 안정으로 2~3분 평균 700억원 내외의 순이익 규모는 달성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대성 기자 kim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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