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 헌터’ 일주일 만에 사전등록 40만명 돌파

[글로벌이코노믹 김용현 기자] NHN스튜디오629가 모바일게임 ‘브레이브 헌터 for Kakao’의 사전등록 신청자가 일주일 만에 4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브레이브헌터 사전 등록이 진행되고 있는 전용 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집계한 등록자 현황에 따르면 21일 기준 총 41만8910명이 신청했다.
이같은 사전 등록의 인기는 우파루사가, 우파루마운틴 등 인기게임을 내놨던 NHN스튜디오629의 차기작이라는데 이용자들의 기대가 크고 사전등록자 100만명을 돌파할 경우 스포츠카 BMW-i8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참가자가 많아질수록 각종 경품의 규모가 커지는 방식의 사전 등록 이벤트는 6월 1일까지 진행된다.

NHN스튜디오629 윤광노 사업부장은 모바일 대작들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브레이브헌터 사전등록에도 많은 이용자들이 관심을 보여 출시 후 성공 기대감이 높아졌다며 이용자들의 관심에 부응하는 만족도 높은 플레이 경험을 선사하고자 출시 전까지 모든 콘텐츠를 면밀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모바일 RPG게임 브레이브 헌터는 헌팅 컨셉과 RPG 요소를 결합해 몬스터를 사냥하는 재미와 다양한 공격 패턴, 완성도 높은 전투 액션을 선보인다.

NHN스튜디오629는 6월 중 안드로이드 버전을 우선 출시할 예정이다.

사전 등록 이벤트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용현 기자 dotor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