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내추럴 뷰티 브랜드 휴먼앤카인드는 거칠어지고 거무스름하게 변한 무릎과 팔꿈치의 고민을 해결해 줄 ‘니&엘보우 크림’을 선보인다.
아일랜드 청정 지역에서 태어난 휴먼앤카인드는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유해한 화학 성분을 배제하고 97.6~99.8%의 천연 성분으로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고 자생력을 키워주는 패밀리 케어 제품이다.
짧은 브랜드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루이비통 모엣헤네시가 운영하는 뷰티 직영점 세포라에 입점돼 프랑스, 이탈리아 지역에서 완판 행진을 기록하며 ‘라이징 뷰티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론칭과 동시에 권위 있는 뷰티 어워드, ‘TATLER‘, ‘IMAGE’, ‘RSVP’를 휩쓸고 2015년 아일랜드 뷰티 신흥 주자를 뽑는 ‘CORK COMPANY OF THE YEAR’ 파이널 리스트에 오르며 유럽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휴먼앤카인드 니&엘보우 크림 50ml는 4만2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엔터식스 한양대점의 내추럴 뷰티 스페셜티 스토어 므아므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