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한승희 연구원은 "키움증권이 1분기 순영업수익 및 지배주주 순이익은 각각 1264억원과 587억원으로 사상 최대 분기 순이익을 시현했다"며 "상품운용손익이 2005년 이래 최고치인 455억원으로 급증하며 실적 서프라이즈를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6월 중순 주식시장 상하한 폭이 15%에서 30%로 확대될 예정이어서 신용융자 축소 우려를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러한 리스크를 체크해 나가면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대성 기자 kim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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