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 손소현 연구원은 13일 "일본은 사실상 제로 금리 수준의 정책 금리를 오랜 기간 유지해 왔으며, 지난 2013년 4월부터는 양적, 질적 완화를 실시해 일본의 본원통화가 전년대비 35%가 늘어난 305조엔 수준으로 증가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손 연구원은 이어 "12일 오후 4시 현재 일본 국채 10년물은 전일대비 5.8bp 오른 0.456%를 나타내고 있다"며 "장중 한때 0.478%까지 올라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김대성 기자 kim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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