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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스튜어트액세서리, 자유분방 컨셉의 ‘프리즘’ 라인 출시...모델로 가수 제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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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스튜어트액세서리, 자유분방 컨셉의 ‘프리즘’ 라인 출시...모델로 가수 제시 발탁

사진=질스튜어트액세서리 제공
사진=질스튜어트액세서리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LF의 액세서리 브랜드 질스튜어트액세서리가 기존의 여성스러운 느낌과 차별화된 과감하고 자유분방한 컨셉의 ‘프리즘’ 라인을 새롭게 출시하고, 가수 제시를 전속 모델로 기용한다고 28일 밝혔다.

프리즘 라인은 빛을 반사하는 각도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입체적인 디자인과 함께 조각 소재를 기하학적으로 연결함으로써 현대적인 멋을 더했다. 프리즘은 기존의 질스튜어트액세서리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메탈 느낌의 광택감이 돋보이는 소재로 과감한 매력을 더했다. 2015 패션 트렌드인 놈코어 룩에 아이템 하나로도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라인이다.
질스튜어트액세서리는 기존과 차별화된 프리즘 라인과 가장 어울리는 모델로 자유분방한 매력과 개성으로 차세대를 대표할 스타로 떠오른 가수 제시를 선정했다. 질스튜어트액세서리는 최근 Mnet의 서바이벌쇼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탁월한 랩 실력과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제시를 통해 제품의 자유로운 매력을 드러낼 계획이다.

LF 액세서리 사업부 조보영 상무는 “모두가 인정하는 최고의 랩 실력과 더불어 자신만의 개성으로 무대를 빛내는 제시의 모습은 질스튜어트액세서리 ‘프리즘’ 라인과 닮아있다”며 “이름처럼 조명에 따라 다르게 빛나는 색깔과 자유분방함을 느낄 수 있는 ‘프리즘’ 라인을 선보여 젊음을 즐기는 많은 고객들에게 질스튜어트액세서리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질스튜어트액세서리는 지난 2010년 가을에 출시됐다. 생활수준의 향상 및 국내 젊은 여성들의 패션에 대한 기호가 고급화됨에 따라 매년 20% 이상씩 성장하고 있는 여성 컨템포러리 액세서리 시장을 겨냥해 LF에서 전략적으로 론칭한 브랜드다. 뉴욕 감성의 센스있는 패션 스타일을 추구하는 25~35세의 여성들이 주요 타겟이다.

질스튜어트액세서리는 가수 제시의 전속 모델 기용을 기념해 5월 1일부터 5월18일까지 자사 온라인몰인 LF몰 및 전국 질스튜어트액세서리 매장에서 질스튜어트액세서리의 프리즘 라인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쁘띠스카프 ‘트윌리’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질스튜어트의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는 4월 30일 전속모델 제시와 프리즘 라인의 특별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한다. 영상을 공유한 팬들 중 70여명을 선정해 프리즘 라인의 제품 또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