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모티브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4%, 72% 늘어난 2814억원과 261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송선재 연구원은 "글로벌 GM향 공급이 늘면서 환율 상에서도 수혜가 있었다“면서 ”글로벌 GM향 오일펌프 공급이 시작되면서 외형과 수익성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추가적인 수주도 확정·진행 중이어서 2018년까지 10%의 고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윤지현 기자 ing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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