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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목] 롯데하이마트, 샵인샵 전환 이후 2분기까지 효율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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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목] 롯데하이마트, 샵인샵 전환 이후 2분기까지 효율개선

윤지현 기자

입력2015-04-07 08:33

[글로벌이코노믹 윤지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롯데하이마트가 샵인샵 전환 이후 효율개선 집중에 따라 이같은 추세가 최소한 2분기까지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와 목표주가는 9만2000원을 유지했다.

여영상 연구원은 7일 “상권 중복에 따른 폐점도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1차적으로 취급 품목 수 확대로 점포 차별화가 시도될 것”이라며 “이후 롯데하이마트의 실적은 상품 추이가 결정지을 것”으로 내다봤다.

여 연구원은 롯데하이마트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 늘어난 852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0% 증가한 280억원으로 추정했다.

윤지현 기자 ing051@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