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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목] 경남제약, 中 소비자 비타민 인식 제고 매출상승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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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목] 경남제약, 中 소비자 비타민 인식 제고 매출상승 기대

윤지현 기자

입력2015-04-07 08:12

[글로벌이코노믹 윤지현 기자] 현대증권은 경남제약에 대해 중국 소비자들의 비타민에 대한 인식이 약보다 건강식품에 가까워지고 있고 한류 제품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Overweight)를 제시했다.

강재성 연구원은 7일 “중국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면 재평가될 것”이라며 “중국 인민일보 설문에서 레모나가 중국인들이 꼽는 최고의 한국 건강식품으로 선정돼 매출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남제약의 주가 재평가 구간은 중국식약청(CFDA)에 정식 등록되는 시점으로, 공식적인 진출 전인 현 시점에서의 주가수준은 부담스럽다고 진단했다.
윤지현 기자 ing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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