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LG유플러스에 대해 4분기 발생한 일회성 수익 제거로 전기대비 영업이익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500원을 제시했다.
LG유플러스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 6,447억원(-1.5% qoq), 영업이익 1,665억원(-12.6% qoq, OPM: 6.3%)으로 추정했다. 2015년 배당은 200원 중반(2014년 배당금: 주당 150원)으로 2% 이상의 배당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윤지현 기자 ing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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