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특징주] LG유플러스, ‘일회성 수익 제거’ 영업익 감소 불가피

공유
0

[특징주] LG유플러스, ‘일회성 수익 제거’ 영업익 감소 불가피

[글로벌이코노믹 윤지현 기자] LG유플러스가 6일 오전 11시36분 현재 전일대비 0.92%내린 10,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SK증권은 LG유플러스에 대해 4분기 발생한 일회성 수익 제거로 전기대비 영업이익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500원을 제시했다.
최관순 연구원은 “가입자 모집 경쟁력은 여전히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지만 마케팅 비용 증가로 시장 기대치 대비 영업이익은 소폭 하회할 것”이라며 “1분기 실적은 전기 및 시장기대치 대비 소폭 하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 6,447억원(-1.5% qoq), 영업이익 1,665억원(-12.6% qoq, OPM: 6.3%)으로 추정했다. 2015년 배당은 200원 중반(2014년 배당금: 주당 150원)으로 2% 이상의 배당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윤지현 기자 ing051@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