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혁 연구원은 6일 “MLCC의 수익성 개선이 두드러질 것으로 본다”면서 “중국 휴대폰 제조사들의 고가 MLCC 사용 비중이 증가했고, 고가 MLCC 시장에서 삼성전기 점유율도 상승했다”고 말했다.
특히 2014년 갤럭시S5 때와 다른 high-end 스마트폰 사이클로, high-end 부품 레버지리가 매우 높은 삼성전기의 이익사이클은 지속될 것으로 분석했다.
윤지현 기자 ing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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