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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2015년 서울모터쇼 쉐보레관에 ‘블랙야크 캠핑용품 전시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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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2015년 서울모터쇼 쉐보레관에 ‘블랙야크 캠핑용품 전시존’ 마련

사진=블랙야크 제공
사진=블랙야크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2015 서울모터쇼 쉐보레관 내 블랙야크 캠핑용품 전시존을 마련하고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블랙야크는 쉐보레관 내의 캠핑용품 전시존을 구성했다. 내구성과 공간 활용성이 뛰어난 ‘블랙야크 인피니티B’ 신제품 텐트와 다양한 캠핑 액세서리 등을 활용했다.
블랙야크는 전시존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는 혜택이 담긴 쿠폰을, 현장에서 진행되는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에게는 △멀티힙색 △스마트행 파우치 △캠핑 물병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블랙야크 페이스북에서도 4월 5일부터 13일까지 △인증샷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가 마련된다. 참가자에게는 △블랙야크 헤이그자켓 △영화예매권 등이 주어질 예정이다.

블랙야크는 '문 밖의 모든 활동'이라는 아웃도어의 본연의 의미와 일상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브랜드 캠페인인 '세상은 문 밖에 있다'의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쉐보레와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캠핑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코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아웃도어 활동, 특히 캠핑 문화는 자동차 산업과 매우 밀접하기 때문에 쉐보레와의 파트너쉽과 국제모터쇼 참가를 통해 다양한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코마케팅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문 밖의 더 큰 세상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5 서울모터쇼는 3일부터 12일까지 총 10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국내외 33개의 자동차 브랜드가 참가하며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120만 명이 넘는 역대 최다 관람객이 방문해 지난 2013 서울모터쇼의 관람객 105만 명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