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프리메라, '러브 디 어스 캠페인' 전개

공유
0

프리메라, '러브 디 어스 캠페인' 전개

사진=프리메라 제공
사진=프리메라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박인웅 기자] 발아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가 생태습지 보호를 위한 '러브 디 어스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한 달간 지구를 사랑하는 에코브리티 4인과 함께 진행한다. 멸종위기 수생식물 보호 의미를 담은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올해는 가수 에디킴, 배우 정은채, 최재천 국립생태원 원장, 신효섭 셰프 등이 '2015 프리메라 프렌즈'로 참여해 지구 사랑과 보호의 메시지를 전한다.

오는 1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코코브루니 카페에서 에코브리티 4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행사도 진행된다. 생태습지를 직접 체험하는 등 다양한 에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곳에서 토크 콘서트와 에디킴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미니 콘서트가 진행된다.

프리메라는 이번 캠페인을 기념하기 위해 멸종위기 수생식물인 독미나리, 순채, 각시수련 등을 미국의 펜화 작가 마이클 할버트(Michael Halbert)의 섬세한 펜화 일러스트로 담아낸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100mL, 5만5000원)을 출시한다.

캠페인 기간 한정적으로 판매되는 이번 제품의 수익금 일부는 생명다양성 재단에 기부되어 생태 습지보호를 위한 활동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인웅 기자 parkiu7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