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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NAVER, ‘LINE 성장성’ 우려 논란 제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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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NAVER, ‘LINE 성장성’ 우려 논란 제거해야

[글로벌이코노믹 윤지현 기자] NAVER가 3일 오전 11시3분 현재 전일대비 0.47%내린 639,000원을 기록중이다.

KDB대우증권은 3일 NAVER에 대해 4월말로 예정된 1분기에서 LINE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을 증명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50,000원을 제시했다.
김창권, 박정엽 연구원은 “2015년내 LINE IPO 성공을 위해서는 지난 4분기에 있었던 성장성 우려 논란은 제거되어야 할 것”이라며 “Naver 경영진은 LINE IPO 목적이 경쟁을 위한 재원 마련, 브랜드 인지도 확보를 위한 마케팅임을 밝힌 바 있는만큼 이같은 기회를 놓치면서 현재의 시장 가치를 ‘하회’하는 LINE IPO를 추진할 이유는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특히 LINE이 1분기 기대치에 부합 및 상회하는 실적을 내지 못하거나, 2분기와 3분기 중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지 못할 경우 2015년내 IPO가 ‘흥행’하기는 어렵다고 전망했다.
윤지현 기자 ing051@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