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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미에마리, 95년 노하우 담은 ‘로얄젤리 크림’ 첫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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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미에마리, 95년 노하우 담은 ‘로얄젤리 크림’ 첫 론칭

사진=빠미에마리 제공
사진=빠미에마리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꿀 명가 브랜드 빠미에마리가 오는 3일 롯데홈쇼핑 론칭 방송을 통해 국내 첫 선을 보인다고 이날 밝혔다.

빠미에마리는 1921년 프랑스 브리타니 남부 지역에서 시작해 3대에 걸쳐 유기농 꿀과 관련 화장품을 직접 생산하고 유통하는 브랜드다. 로얄젤리 성분의 레리다 크림과 아이컨투어 크림을 선보인다.
유기농 로얄젤리 성분의 레리다 크림은 주름과 미백에 효과적인 이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탄력 △영양 등 15가지의 효능을 가진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생기 있는 동안 피부를 만들어준다. 부드러운 제형으로 얼굴, 목 피부까지 건강하게 가꿀 수 있다.

유기농 아이 컨투어 크림인 ‘꽁뚜흐 데쥬’는 △칙칙함 △건조 △주름 등 눈가에 나타나는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케어해주는 제품이다. 뛰어난 발림성에 저자극의 풍부한 보습력은 로열젤리의 기운을 피부 깊숙이 전달한다.

특히 두 제품 모두 세계 유기농 인증기관인 에코서트와 프랑스 유기농 인증 기관 바이오 마크를 받아 제품력과 안전성이 입증됐다.

빠미에마리 관계자는 “비타민, 필수 아미노산 등 유효 성분이 풍부한 로얄젤리는 피부 탄력 증대, 수분 공급, 항산화 효과 등 피부 노화방지에도 효능이 뛰어나 예로부터 영국 황실 등 로열패밀리들의 사랑을 독차지 해왔다”고 전했다.

한편 빠미에마리는 프랑스 상위 1%에 꼽히는 양봉업계 선두 브랜드다. 약 1100개의 벌통에서 최상의 상태로 자연의 꿀을 추출하고 자체 연구소를 설립해 △꿀 △로열젤리 △폴렌 △프로폴리스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빠미에마리는 오는 3일 오후 롯데홈쇼핑을 통해 다양한 구성의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