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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 4분기까지 분기 이익 우상향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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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 4분기까지 분기 이익 우상향 추세

[글로벌이코노믹 윤지현 기자] 삼성전자가 2일 오후 1시43분 현재 0.84%오른 1,43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대신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UHD TV는 반도체 부문의 원동력"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고, 2015년 4분기까지 분기 이익 우상향 추세라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00,000원을 제시했다.
김경민, 박강호 연구원은 “신규 수요에 대해 반도체 사업부문이 경쟁기업보다 빠르게 대응 가능하다”면서 “DRAM의 경우 화성 17라인과 평택 부지 확보 및 투자여력(EBITDA 42조원) 보유 중”이라고 말했다.

2013년 이후 하락하던 ROE(자기자본이익률)는 안정적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보고 1분기 영업이익은 5.4조원으로 예상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삼성전자가 대폭의 성장세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며 현 주가수준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4만원을 제시했다.

송명섭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5조4600억원을 기록, 시장 기대치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고 2분기 역시 갤럭시S6 효과와 계절적 업황개선만으로 7조2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다.

윤지현 기자 ing051@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