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증권은 금호석유에 대해 중기적 관점에서 실적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보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로는 110,000원을 제시했다.
이어 제품 Spread가 계속 유지되고 있으며 환율효과 등으로 점진적 실적개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중국산 타이어에 대한 미국의 반덤핑 제재로 역내 합성고무 판매 경쟁이 확대되는 등 본격적인 업황 반전은 기존 예상보다 지연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윤지현 기자 ing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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