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CJ CGV가 비용 효율화 및 매점 매출 확대로 CJ CGV개선이 있었을 것으로 보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4,000원을 제시했다.
CJ CGV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5% 증가한 2,663억원, 영업이익은 296% 증가한 128억원으로 실적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진단했다.
지난해 2분기 세월호와 월드컵 이슈로 내수 영화 시장이 부진해 기저효과가 반영되겠지만 해외 대형 블록버스터 시리즈 영화 어벤져스 2, 분노의 질주 7과 함께 국내에서 기대되는 영화 라인업으로 실적개선을 이어갈 것이라라고 밝혔다.
윤지현 기자 ing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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