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증권은 파라다이스에 대해 4~5월을 매수가능 구간으로 보고 투자의견을 ‘매수’와 목표주가 31,000원을 제시했다.
파라다이스는 2월 중순 인천 카지노 게임기구를 약 40% 증설, 영업이 본격화되는 2분기부터는 확장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워커힐 카지노는 6월말 게임기구 13%증설이 완료되고, 7월 1일을 기준으로 부산 파라다이스 카지노가 합병되면서 영업이익은 약 15%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2014년 5~6월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이 역성장을 시작했던 마카오의 경우, 1년이 넘어가는 올 하반기부터 기저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윤지현 기자 ing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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