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양혁 기자] 이형근 부회장이 지난해
기아차로부터 16억2000만원의 연봉을 수령했다.
기아차는 제71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이형근 부회장에게 급여 총 16억2000만원을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박한우 사장과 이삼웅 사장은 각각 9억5400만원, 18억5700만원을 수령했다. 이 사장의 경우 급여 8억5800만원과 퇴직소득 9억9900만원을 합한 금액이다.
김양혁 기자 myvvvv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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