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알찬 가족연 위한 ‘프라이빗 파티 패키지’ 선보여

[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이 돌잔치, 생신연과 같은 가족행사를 특별하게 진행할 수 있는 프라이빗 파티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스탠다드 △프리미엄 △럭셔리까지 총 3종류로 구성된다. 30~100명 규모로 이용할 수 있으며 뷔페와 음료로 구성된다.
1인기준 부가세를 포함한 주말 가격으로 △스탠다드 7만원 △프리미엄 7만7000원 △럭셔리 8만5000원이다. 주중에는 할인혜택이 제공돼 각각 △6만5000원 △7만원 △8만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또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특별 혜택으로 돌상, 칠순 또는 팔순의 상차림이나 패밀리 디럭스룸 1박을 무료 제공한다.

호텔 관계자는 다양한 규모와 분위기의 연회장이 마련돼 있어 행사 규모와 취향에 맞는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1인 가격에 식사와 음료 그리고 상차림 또는 객실 무료 이용의 혜택이 포함돼 알찬 가족연 진행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