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민감해진 피부를 다양하게 케어하는 ‘키엘 칼렌듈라 꽃잎 클렌저’ 등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미세먼지로 예민해진 피부를 생기 있고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미세하고 풍부한 거품은 모공 속 노폐물까지 당김 없이 씻어낸다. 은은한 칼렌듈라 꽃향기로 클렌징 내내 꽃잎 테라피도 경험할 수 있다. 내추럴한 마일드 포뮬라 제품으로 가격은 230ml에 3만9000원대 이다.
‘키엘 칼렌듈라 꽃잎 토너’는 탁월한 진정 효과를 가진 제품이다. 칼렌듈라 등 내추럴한 허벌 성분뿐만 아니라 그레이트 버독을 함유하여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 준다.
물기가 남아 있는 피부에 화장솜을 사용해 피부결 반대 방향으로 닦아내듯 발라주면 좋다. 특히 오랜 외부활동으로 유난히 심한 자극을 받는 날엔 마스크시트 위에 듬뿍 덜어 5분 동안 집중 트리트먼트를 하면 효과적으로 진정시킬 수 있다. 가격은 250ml에 5만9000원이다.
한편 신제품 ‘칼렌듈라 꽃잎 클렌저’는 전국 백화점 키엘 매장과 삼청동 및 가로수길 키엘 부티크, 그리고 공식 온라인몰 e-부티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