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대기오염이 아닌 태양 방사선 주기 변화의 결과라는 주장 제기

[글로벌이코노믹 김영진 기자]그린피스는 일련의 문서를 공개했는데, 기후 변화 관련 연구자들이 원유 회사로부터 자금을 받아 연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연구에 따르면 기후변화가 태양 활동 특히 복사열의 변화에 따른 영향이라고 한다. 이는 수 백 만년에 걸쳐 이루어지는 일이며, 이것을 주장한 과학자는 이를 의회 그리고 국회의원들 앞에서 증언했다.
Freedom of Information Act(정보 자유법)에 기반하여 그린피스가 입수한 이 문서에 따르면, 이 과학자의 문서는 무엇인가 의미가 있으며 다만, 그가 상당한 금액을 원유 회사로부터 지원받았다고 했다.

그는 문서 관련, 그의 기후 변화 연구가 원유 회사로부터의 자금조달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수 차례 의사를 표명했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