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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바이러스 이젠 끝나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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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바이러스 이젠 끝나가나

입력2015-02-23 14:56

[글로벌이코노믹 김영진 기자] 오바마 대통령이 에볼라 바이러스와 싸운 미군 병사 대부분을 60일 내 고국으로 복귀시킬 예정이다.

뉴욕타임스는 오바마 대통령의 리더십 덕분에 최근 수개월간 에볼라 바이러스 저지에 대해 상당한 진보가 있었다고 했다.

미국 정부의 에볼라에 대한 대응은 미국 정부가 할 수 있다는 점을 증명했고, 정부만이 할 수 있는 일도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정부만이 승객이나 입국 의심환자들에 대해 검역을 할 수 있고, 3000명에 달하는 군을 서부 아프리카 지역에 파병했다.

▲사진=뉴시스

아프리카 지역에 에볼라 바이러스로 인해 경제적 손실이 발생한 가운데, 미국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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